UPDATE : 2021.5.18 화 17:10
상단여백
HOME 뉴스 사회
성착취 n번방 운영 '갓갓' 문형욱에 징역 34년 선고
더피플뉴스 | 승인 2021.04.08 22:13

텔레그램 대화방인 'n번방'을 운영하며 성 착취물을 제작·배포한 혐의를 받는 '갓갓' 문형욱(24)에게 징역 34년이 선고됐다.

대구지법 안동지원 형사부(재판장 조순표)는 8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구속기소 된 문씨에게 징역 34년을 선고했다.

또 신상 정보 공개 10년과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등 취업제한 10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30년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피해자들에게 회복할 수 없는 피해를 주는 등 인간 존엄성을 훼손하는 반사회적 범죄를 저질러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며 "피해자들은 지금도 평생 벗어나기 어려운 고통 속에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형량이 검찰 구형(무기징역)보다 낮게 나와 여성단체에서 실망스럽다는 반응이 나왔다.

포항여성회 등 여성·시민단체 연대는 안동지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이번 판결이 제2의 문형욱을 향한 경고장이라는 의미는 있지만 검찰 구형보다 낮게 나온 점은 문제라고 본다"며 "문형욱이 제대로 된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더피플뉴스  webmaster@www.thepeoplenews.net

더피플뉴스  webmaster@www.thepeoplenews.net

<저작권자 © 더피플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피플뉴스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 116번길 18번지(2층)   |  대표전화 : 031-225-1004  |  팩스 : 031-268-2009
등록번호 : 경기아 00193   |  등록연월일 : 2009년 1월 29일  |  발행ㆍ편집인 : 이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창민
Copyright © 2021 더피플뉴스.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