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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산-포항서 소규모 집단감염 잇따라
더피플뉴스 | 승인 2020.09.22 00:1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는 한풀 꺾였지만, 서울을 비롯한 곳곳에서 소규모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1일 낮 12시 기준으로 광복절 서울 도심 집회와 관련해 3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619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서울 관악구 삼모스포렉스 내 사우나와 관련된 확진자는 2명 늘어 누적 10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강남구 역삼동 주상복합건물 대우디오빌 관련 확진자는 전날보다 10명 많은 24명으로 늘어났다. 방대본은 과거 확진자 가운데 대우디오빌 방문 사실이 확인된 10명을 이 건물 관련 확진자로 재분류했다.

역시 강남구에 있는 KT1Q 통신판매업소에서는 지난 14일 첫 확진자가 나온 후 가족과 지인 등 12명이 추가로 감염돼 누적 확진자가 13명으로 늘었다.

정은경 방대본부장은 이날 서울 강남을 '고위험 지역'으로 진단했다.

그는 "강남 지역에는 방문판매와 다단계사업, 투자설명회가 다수 열리는 오피스텔이 밀집해 집단감염이 자주 발생한다"고 지적하고, "해당 지역에서 검사 강화 등 방역 역량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비수도권에서도 코로나19 감염이 이어졌다.

부산 북구 식당에서는 지난 16일 첫 환자가 발생한 뒤 현재까지 관련 확진자가 총 7명 나왔다. 이 식당과 경남 김해시 가가하우징의 집단감염 사이에 역학적 연관성이 확인돼 관련 확진자는 총 12명이 됐다.

이밖에 경북 포항시 세명기독병원 관련 확진자도 16일 처음으로 발생한 후 현재까지 4명으로 늘었다.

한편 최근 2주간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사례 비중은 이틀째 소폭 감소했다.

이달 8일부터 이날까지 0시까지 발생한 신규 확진자 1천749명 가운데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사례는 464명으로, 신규 확진자의 26.5%를 차지했다.

감염경로 불분명 비율은 지난 19일 28.1%로 사상 최고를 기록한 뒤 전날 27.4%로 소폭 내려간 데 이어 이날까지 감소세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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