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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출신 현역 7명의 총선 전망은
더피플뉴스 | 승인 2020.02.16 23:47
 

4·15총선이 약 6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기도의회 출신인 현역 의원들이 이번 총선에서 어떤 성적을 거둘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 국회에서 활동 중인 도의원 출신은 모두 7명으로 더불어민주당 소속은 백재현(4대 도의회·광명갑, 3선) 권칠승(8~9대·화성병, 초선) 임종성(7~8대·광주을, 초선) 의원 등 3명이다.

자유한국당엔 원유철(3대·평택갑, 5선) 김학용(4~6대·안성, 3선) 이찬열(6대·수원갑, 3선) 함진규(6~7대·시흥갑, 재선) 의원 등 4명이 있다.

이들 가운데 백재현 의원은 여야를 막론하고 중진들을 대상으로 한 ‘물갈이론’이 거세던 지난해 말 같은 당 원혜영 의원(부천오정, 5선)과 함께 불출마를 선언했다.

도의원 출신 7인 중 최다선인 원유철 의원의 경우 현재 진행 중인 재판이 부담이다.

원 의원은 지역구 사업가의 은행 대출이 승인되도록 도와주고, 타인 명의로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돼 지난달 14일 1심에서 징역 10개월의 실형을 선고 받은 상태다.

이 틈을 타 도의회 한국당 대표를 역임한 최호 전 도의원(8~9대)이 경선에 뛰어들어 원 의원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대표적인 ‘손학규맨’으로서 지난 6일 바른미래당을 탈당한 이후 한국당에 합류한 이찬열 의원의 지역 내 입지도 불안하다.

민주당 소속으로 3선에 성공했지만 지역언론의 최근 여론조사 결과 민주당은 물론 한국당 경선 주자들과의 대결에서도 뒤처지면서 우세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다만, 이 의원은 한국당 합류로 인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며 경선은 물론 본선에서도 승리하겠다는 각오를 보이고 있다.

앞날을 장담하기 힘든 원유철·이찬열 의원과 달리 김학용 의원은 도의원 3선, 국회의원 3선 등 지난 24년간 선거에서 단 한 차례의 실패도 경험하지 않은 안성의 절대강자다.

이번 총선에서도 당내 경쟁자는 없는 상황이고, 민주당에서만 4명의 예비후보가 등록해 김 의원의 아성에 도전하고 있다.

민주당 성향이 강한 시흥갑에서 재선을 한 함진규 의원은 이번 총선에서도 힘겨운 싸움을 예고하고 있다.

실제 처음으로 국회 입성에 도전했던 18대 총선 당시는 백원우 후보(통합민주)에 1266표차로 근소하게 졌고, 19대 때는 202표차, 20대 때는 5057표차로 백 후보를 힘겹게 따돌렸다.

함 의원도 이 같은 점을 인정하면서 최근 진행된 공천 면접심사에서 “험지 중의 험지인데 힘든 지역이라 하더라도 얼마나 진정성을 갖고 선거에 임하느냐가 중요하다”고 밝힌 바 있다.

20대 총선에서 나란히 국회에 첫 입성한 권칠승·임종성 의원은 예비후보로 등록한 당내 경쟁자가 없을 정도로 지역에서 입지를 탄탄히 다져와 재선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한편 민주당은 16일 현재까지 수원갑 등 도내 15곳을 경선 지역으로 선정했고, 한국당은 면접심사 등 공천작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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