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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기원, 판교 자율주행 모터쇼 국제포럼 성황
더피플뉴스 | 승인 2018.11.20 02:15

자율주행을 통해 새로운 경기의 미래교통 비전을 모색하는 국제포럼이 11월15~16일 양일간 판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경기도는 도가 주최하고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과 킨텍스가 주관하는 행사로 ‘제2회 자율주행모터쇼 국제포럼’을 11월15일~16일 양일간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기업성장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은 자율주행의 현주소와 미래 및 판교제로시티 관련 정책을 살펴보고 경기도의 미래교통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국내외 석학, 대학교수 및 연구자, 기업인 등 관련 전문가 총 500여명이 참석해 행사장 열기는 뜨거웠다.
먼저, 융기원 정택동 원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자율주행모터쇼에서 일반시민이 최초로 자율주행차 제로셔틀 시승을 시작하게 됐다.”며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신기술인 자율주행은 융합기술과 공공기술의 상징이며, 이번 포럼으로 판교가 자율주행 첨단메카로 성장·발전하는데 큰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진대제 한국블록체인협회 회장은 “자율주행이야말로 4차 산업혁명 기술의 복합체로 향후 자동차 산업에 사회적·산업적 충격을 줄 것이다.”며 “자율주행에 우리나라 미래 국가운명이 달려있으니 기술이 더욱 발전해 상용화되는 날이 빨리 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본 포럼에는 한국블록체인협회 진대제 회장과 성남산업진흥원 장병화 원장 , 한국국토정보공사 김기승 경기본부장, 서울대 이경수 교수 등이 함께 참석해 전문가들의 강연을 경청했다.
이날 포럼은 1일 오전 개회식을 시작으로, 기조세션과 1~4부 세션토론 등 총 5차례의 세션이 진행됐다.
기조강연에는 중국 베이징 중국과학원 페이유왕 교수가 ‘스마트 모빌리티를 향한 주행’이라는 주제로 자동차 산업에 대한 동향과 중국 사례, 미래 전망 등을 산업적, 기술적, 철학적으로 아우르는 내용으로 발표했다. 왕 교수는 “자율주행을 위해선 안정성, 효율성의 구현이 중요하다.”며 “미래는 인공지능에 기반한 지능형 시대가 도래할 것이다.”라고 했다.
첫날 메인세션으로는 △자율주행과 미래교통 전망, △스마트 모빌리티 핵심기술과 법·제도 이슈 등이 주제로 다뤄졌다. 둘째날에는 △미래교통을 위한 교통혁신과 판교제로시티, △자율주행 산업생태계을 주제로 연구소, 대학, 기업, 정부기관을 대표한 전문가들이 출연해 발표와 토론을 펼쳤다.
첫날 메인세션에 참석한 파우지 나사시비(프랑스 정보통신 국립연구소)박사와 크리스티나 교수(오스트리아 린츠국립대)는 “아직, 미국의 경우도 23%정도가 자율차를 이용하겠다고 답했고 우리는 자율주행차에 대한 기술에 대해서만 연구하고 이야기하고 있다.”며, “앞으로는 자율차와 비자율자의 혼합운행, 도로주변 교통환경, 혁신적 기술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개선과 교육의 문제, 자율차와 정보의 신뢰적 측면에서 엄청난 연구의 노력이 필요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제2회 판교 자율주행모터쇼에서는 ‘자율주행차 제로셔틀 시승회’가 열렸다. 이번 시승회는 Level4 자율주행 기술이 도입된 자율주행차 제로셔틀을 일반시민이 최초로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였으며, 첫 시승자였던 심명보(남, 가천대 3학년)씨는 “평소에 자율주행차에 관심이 많아 신청했으며, 자율주행을 직접 타보니 차선변경 등에서 안내방송도 나오고 생각보다 안정감 있어서 좋았다.”며 “제로셔틀이 상용화되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무인대중교통이 될 것 같다.”라고 시승 소감을 밝혔다.
이외에도 모터쇼 기간에는 자율주행 VS 인간 미션대결, 자율주행 싱크로나이즈드 드라이빙, 대학생 자동차 융합기술 경진대회, 레고 자율주행 경진대회, 자율주행 산업 박람회, 자율주행 이야기 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려 자율주행 첨단 기술을 참석자들이 함께 체험하고 즐기는 기회가 됐다.

더피플뉴스  webmaster@www.thepeople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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